AI 핵심 요약
beta- 포스코가 10일 사내 전문학사를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 포스코기술대학을 포스코철강AI융합대학으로 바꿨다.
- AI 과목 비중을 45%로 늘리고 14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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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포스코가 사내 전문학사 교육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며 철강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는 기존 '포스코기술대학'을 '포스코철강AI융합대학'으로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20일 교육부로부터 학교명 변경을 최종 인가받았다.
핵심은 AI 교육 비중 확대다. 기존 금속·기계·전기·경영 중심 교육과정을 재편해 인공지능 시스템과 AI 프로그래밍 등을 도입한다. 전체 31개 교과 가운데 AI 관련 과목은 14개로 45%를 차지한다.
현장 실습도 강화한다. 재학생이 실제 제철소 공정의 개선점을 발굴하면 사내 전문가의 1대1 코칭을 받아 AI 기반 해결책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과 지역 대학, 외부 전문기관과도 협력한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근속 5년 이상 생산기술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2년 4학기 과정을 마치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현장 AX 역량을 높이고 철강 제조 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