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럭스가 7일 서울 강남구에서 AI CRM 세미나를 열었다
- AI 에이전트로 CRM 실행 전략과 자동화 시연을 공개했다
- 맥락 설계로 LTV 높이는 브랜드 생존전략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맥락 설계 방법론 제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AI(인공지능) CRM 마케팅 에이전트 기업 블럭스(Blux)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에서 브랜드 마케터 및 CRM 실무진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차세대 CRM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사랑하는 브랜드에는 OO이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단순 단발성 메시지 발송을 넘어 고객과 장기적인 재구매 관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리텐션 및 고객생애가치(LTV) 극대화를 고민하는 마케터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김태호 블럭스 고객 성공 컨설턴트는 마케터가 겪는 본질적인 어려움으로 인력 부족에 따른 수작업과 획일적인 룰(Rule) 기반 타깃팅의 한계를 짚었다. 이어 자연어 한 줄 명령만으로 마케팅 실무를 자율 집행하는 블럭스 AI 에이전트 시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블럭스 에이전트는 전환율이 떨어지는 구간을 분석해 시각화 차트로 제시하고, 의류와 모델 이미지를 합성해 프로모션 소재를 자동 생성했다. 또한 자동화 시나리오의 설정 오류를 스스로 감지해 수정하고 다차원 성과 분석 리포트를 작성하는 등 기존 수작업 노동을 대폭 대체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블럭스는 AI 에이전트 성과를 극대화할 핵심 방법론으로 '맥락 설계(Context Engineering)'를 제시했다. 쿠폰 정책, 톤앤매너, KPI 지표 등 브랜드 고유의 맥락을 4개 층(시스템 프롬프트, 도구, MCP·데이터, 메모리) 구조로 주입하면 모호한 지시만으로도 매출 하락 원인 분석부터 맞춤 캠페인 제안까지 능동적으로 수행한다.
브랜딩 세션에서는 '귀여움을 팔아라'의 저자 윤진호 초인 마케팅랩 대표가 'AI 시대, 브랜드의 생존무기'를 주제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구축 전략을 전했다.
김태호 블럭스 컨설턴트는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브랜딩이라면, 계속 좋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CRM이고, 그 관계를 매일 실행하는 것이 AI 에이전트"라며 "현업 마케터들이 단순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브랜드 맥락을 설계하고, AI 에이전트를 동료 삼아 LTV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