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이 9일 주식 10만주를 샀다.
- 보유 지분은 13.87%로 늘고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다.
- 서울옥션은 흑자전환 뒤 하반기 경매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최대주주인 이호재 회장이 최근 회사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서울옥션은 이 회장이 지난달 25일과 이달 3일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10만주를 약 5억2000만원에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취득 규모는 발행주식의 0.56%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8만주, 이달 3일 2만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이번 취득으로 이 회장의 보유 주식은 246만5000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13.87%로 확대됐다.
서울옥션은 이번 지분 취득이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옥션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대규모 오프라인 경매를 열고 국내외 주요 작가의 대표작과 블루칩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유한 작품 소싱 역량을 활용해 고가 작품 확보와 프리미엄 경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지난 7월 125억원 규모의 제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전액 조기상환했다. 회사는 조기상환을 통해 만기 상환에 따른 이자 부담을 줄이고 부채를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국내외 미술품 경매 시장이 반등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경매를 통한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최대주주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며 "하반기에도 대형 오프라인 경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고가 작품을 확보해 경매 실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