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큐알티와 트리니티팹이 3일 소부장 협력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양산 성능 시험과 종합 분석을 연계하기로 했다.
- 소부장 기업의 개발부터 양산까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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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미니팹 기반 소부장 전주기 지원 추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종합 분석 전문기업 큐알티가 재단법인 트리니티팹과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큐알티는 3일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연계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소부장 양산 성능 시험 및 기술 검증 ▲구조·표면·화학성분·불량 등 종합 분석 서비스 연계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한 기술 개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트리니티팹은 정부와 경기도 용인시, SK하이닉스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현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12인치 양산팹 수준의 미니팹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큐알티는 40년 이상 축적한 반도체 신뢰성 평가와 종합 분석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트리니티팹의 양산연계형 실증 평가 인프라와 큐알티의 정밀 분석 역량을 연계해 국내 소부장 기업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양산까지 필요한 시험·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큐알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소부장 기업의 신뢰성 평가와 분석 과정을 조기에 지원하고, 트리니티팹의 테스트베드와 연계한 종합적인 검증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복 큐알티 대표는 "트리니티팹의 실증 인프라와 큐알티의 반도체 분석 전문성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소부장 밸류체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정 트리니티팹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된 신뢰성 평가 노하우를 보유한 큐알티와의 파트너십으로 미니팹 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