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정식 국회의장이 2일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열었다.
- 국회는 민생현안과 입법과제를 선제 발굴하기로 했다.
- 여야 논의 법안은 본회의 통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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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요 입법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통과시키기 위한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본격 가동했다.
국회는 조 의장이 2일 제1차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조 의장이 취임 당시 약속한 매월 '민생입법처리주간' 운영을 뒷받침하고, '우리 삶을 바꾸는 민생효능 국회'를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 성격으로 마련됐다.
민생입법 전략회의는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실제 법안 처리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성과를 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국회는 이를 위해 상시적인 현안 발굴과 신속한 현안 공유를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위원회별로 중요성과 시의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날 첫 회의에는 19개 위원회 수석전문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주요 현안으로 부각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대응 방안과 2026년 정부 세제 개편안 및 추가 세수 활용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등 각 상임위원회가 다루고 있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안과 입법과제를 폭넓게 점검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 의장은 "국회가 국민의 삶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뒤늦게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와 변화를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각 위원회가 소관 분야의 민생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민생입법처리주간을 통해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는 앞으로 민생입법 전략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상임위원회별 민생입법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여야 간 논의가 진전된 법안은 매월 민생입법처리주간과 연계해 실제 본회의 통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고용진 국회사무총장, 정명호 입법차장, 김상수 사무차장, 강태웅 의장비서실장, 의장비서실 정무·정책·공보소통·외교안보수석비서관, 각 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