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31일 활용대회 수상작 13건을 선정했다.
- 구남규 성균관대 대학원생이 아빠 육아휴직 정책효과로 대상을 받았다.
- 지역소멸·청년고용·디지털 격차를 데이터로 분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정책효과 분석작 대상
451개팀 참가...수상팀에 상금 총 2000만원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지역소멸과 청년 고용, 디지털 격차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을 국가데이터로 풀어낸 분석작 13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구남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생이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수상작 13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nBox the Data! 데이터의 잠든 가치를 깨워라'를 주제로 열렸다. 국가데이터와 국민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경제·사회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 수립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과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및 일반 국민 등 총 451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78개 팀이 데이터 분석 보고서와 포스터를 제출했다.
참가자들은 통계등록부와 민간자료, 마이크로데이터, 국가통계포털(KOSIS) 및 외부 공공·민간 데이터를 연계해 지역 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청년 고용 변화, 디지털 격차 등의 현안을 분석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함께 '소통24'와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분석 결과의 타당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 국민의 관심과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 1개 팀을 포함해 보고서 분야 7개 팀과 포스터 분야 6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국가데이터처장상과 총 2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작은 구씨가 제출한 '지방자치단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의 정책 효과'가 선정됐다. 통계데이터센터(SDC)의 아동가구 및 취업활동 통계등록부 등을 연계해 지자체 장려금이 남성 육아휴직 사용에 미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 분야 최우수상에는 강원대학교 김태강·노예진·이정현씨의 '데이터로 진단하는 지역 소멸'이 선정됐다. 포스터 분야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신재원·염서윤·박고은씨의 '사라지는 우리마을, 데이터로 막아요'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창의적인 시각과 뛰어난 분석 역량으로 국가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 누구나 국가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