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통합위원회가 25일 김포공항서 음악행사를 열었다.
- 시민 10여 명이 오케스트라 시민 지휘를 체험했다.
- 위원회는 음악으로 통합가치와 소통확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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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5일 음악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국민통합의 가치를 공유했다.
통합위는 이날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나래마루에서 개최한 '음악으로 만나는 국민통합'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통합의 지휘자는 바로 국민'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들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오케스트라와 호흡해볼 수 있는 '시민 지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한 10여 명의 시민들은 통합위 홍보대사인 진솔 지휘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오케스트라를 지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진솔 지휘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음악과 대중 사이의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국제음악제 '팔레르모 클래시카(Palermo Classica)' 상임감독으로 선임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을 이용하던 500여 명의 시민들은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직(Eine Kleine Nachtmusik)' 1악장과 아리랑 등 클래식 연주에 매료돼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통합위는 시민들에게 위원회 홍보 물품과 정책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직접 지휘까지 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다른 악기가 모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 듯이 우리 사회도 서로의 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음을 믿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연 통합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통합의 지휘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통합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