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퓨쳐켐은 25일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 MOU를 체결했다
- 퇴행성 뇌질환 PET-CT 정량진단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 알자뷰·피디뷰 영상에 AI 분석을 탑재해 해외사업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영상분석에 기능 탑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 퇴행성 뇌질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정량진단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퓨쳐켐의 알츠하이머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Alzavue)'와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PDVUE)'의 PET-CT 영상에 특화된 정량분석 기능을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BTX브레인(BTXBrain)'에 탑재하는 것이다.
방사성의약품은 몸속에 주입해 특정 물질이 쌓인 부위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진단용 의약품이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뇌 등 장기 촬영에 쓰이는 디지털 PET 장비 '파로스(PHAROS)'와 뇌 PET 영상을 자동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BTX브레인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알자뷰 PET 영상에서는 뇌에 쌓인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정도를 나타내는 센틸로이드(Centiloid) 지수를, 피디뷰 PET 영상에서는 도파민 운반체 분포와 선조체 내 FP-CIT를 정량 분석하는 기능을 자동 구현할 계획이다. 센틸로이드 지수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지목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뇌 내 축적량을 0에서 100 사이 수치로 표준화한 국제 공통 단위다.
퓨쳐켐은 기존 PET 영상이 의료진의 시각적 판독을 중심으로 평가돼 영상 품질과 환자 상태, 판독자 경험에 따라 해석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협력 배경으로 제시했다.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PET 검사는 방사성의약품 투여 후 약물이 뇌에 분포할 때까지 약 30~90분의 대기시간이 필요하며, 검사 대상 상당수가 고령 환자다.
양사는 정량분석 기능 탑재로 영상분석 시간을 줄이고 의료기관의 검사·판독 효율을 높이는 진단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는 "이번 협력은 알자뷰와 피디뷰 PET 영상에 특화된 정량분석 기능을 개발해 의료진에게 객관적이고 일관된 판독 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 함께 방사성의약품과 AI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한 퇴행성 뇌질환 진단 솔루션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