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1일 새 이름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 고립·은둔 청년 새 명칭으로 숨은빛 청년을 선정했다.
- 재단은 낙인 완화와 지원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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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시선을 완화하고 가능성과 회복에 초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이들의 가능성과 회복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진행한 '새 이름 공모전' 결과 '숨은빛 청년'을 대표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기존 명칭이 가진 낙인 효과와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청년 개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강조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1518명이 참여해 3309건의 명칭을 제안했다. 재단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대표 명칭 1건과 우수 명칭 2건을 최종 선정했다.
대표 명칭인 '숨은빛 청년'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청년 누구나 자신만의 빛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희망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선정된 우수 명칭 중 '일상회복준비 청년'은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회복의 과정을 강조했다. 또 다른 우수 명칭인 '나와봄 청년'은 '세상 밖으로 나와봄'이라는 의미와 '나와(with me)'라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동행의 가치를 담아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이번에 선정된 명칭들을 향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고립·은둔 청년을 단절이나 부정적 시선이 아닌 가능성과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응원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