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이 18일 쌍문팜 개소식을 연다.
- 반지하주택 5곳서 버섯재배를 시작했다.
- 도봉구는 도시농업 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반지하주택을 활용해 버섯을 재배하는 도시농업실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도봉구에 있는 쌍문팜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도시농업인 육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서울 도봉구 버섯동아리 활동가들로 구성된다.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 5인 이상 출자한 법인으로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갖춘 법인이다.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1억원 지원을 받는다.
앞서 서울시는 주거 공간으로 부적합한 지하 공간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았다. 이에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SH공사 소유 반지하주택에 도시농업을 접목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은 지난 6월 SH공사와 도봉구의 협조를 받아 반지하주택 5곳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중하초와 녹각영지 등 버섯 농사를 시작했다.

최재식 자연사랑능력개발협동조합 이사는 "버섯은 햇빛이 필요하지 않은 특성 때문에 도심의 유휴 지하공간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작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동욱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버섯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도시농업의 발전 방향과 향후 협력·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