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닷컴이 12일 7월 그로서리 매출 12% 증가를 밝혔다.
- 쓱 주간배송·바로퀵 확대와 2시간 배송 시범이 성과를 냈다.
- 이마트 연계와 쓱7클럽 효과로 회원 매출도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시간 배송 연내 50개 점포 확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SG닷컴은 배송 체계 고도화와 이마트 상품·프로모션 연계, 유료 멤버십 강화에 힘입어 지난 7월 그로서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 예약·즉시배송 동시에 확대
이마트 점포를 거점으로 운영하는 '쓱 주간배송'은 수령 시간대를 세분화하고 배송 물량을 늘렸다. 이에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7월에는 증가 폭이 30%에 육박했다.
점포 반경 3km 내 상품을 1시간 안팎으로 배송하는 '바로퀵'도 이용이 늘었다. 2분기 주문 건수는 1분기 대비 151% 증가했고, 6월 기준으로는 1월보다 244% 늘었다.

SSG닷컴은 지난달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에서 '2시간 배송'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달에는 서울 주요 권역과 부산·경남, 대구, 대전 등 10여 개 점포로 확대하고 연내 최대 50여 개 점포까지 늘릴 계획이다. 연말까지 하루 최대 15만건 규모의 배송 처리 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마트 시너지·쓱7클럽 효과
상품과 프로모션에서는 이마트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2분기 '신선보장제도' 적용 신선식품 구매 고객 10명 중 6명 이상이 같은 분기 내 재구매했고, 이마트의 '고래잇 페스타' 온라인 일평균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다.
유료 멤버십 '쓱7클럽' 가입 유지율은 90%를 웃돌았다. 회원의 장보기 객단가는 비회원보다 90% 이상 높았고, 구매 횟수는 약 2배로 나타났다.
2분기 회원 월평균 적립액은 월 구독료의 약 3배, VIP 회원은 약 10배 수준이었다. 지난 7월에는 멤버십 연계 프로모션을 매주 진행한 결과 회원 매출이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최택원 SSG닷컴 대표이사는 "배송과 상품, 멤버십 경쟁력을 강화하며 온라인 장보기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상품을 더욱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배송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