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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정부 "출산공제 예산 지원으로 전환…카드공제 축소는 특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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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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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5일 2026년 세제개편안 논란에 해명했다
  • 출산·입양 지원은 예산으로 전환해 즉시 지원한다고 했다
  • 카드공제와 친환경차 감면은 특례 정상화로 설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출산·입양 지원, 세액공제서 예산사업으로 전환
카드공제 우대 축소…"영세 자영업자 영향 제한적"
하이브리드 감면 종료…친환경차 지원 보조금 중심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지난 3일 '2026년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일부 조세지출 정비 항목을 둘러싼 우려가 불거지자 제도 취지를 재차 설명했다. '사실상 증세'와 '출산 지원 축소', '탄소중립 정책 후퇴' 등의 지적이 이어지자 별도의 설명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조세지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원 방식을 세제에서 예산으로 전환하거나 한시 특례를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산·입양 지원은 예산사업으로 전환해 오히려 형평성과 적시성을 높이고, 친환경차 지원도 개별소비세 감면 대신 구매보조금 등 맞춤형 재정지원으로 개편해 정책 효과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신용카드 매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축소 역시 코로나19 등 위기 대응을 위해 확대했던 특례를 정상화하는 조치일 뿐, 자영업자 증세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08.03 jongwon3454@newspim.com

다음은 5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조세지출 정비 관련 문답.

-출산세액공제 적용이 종료되면 출산에 대한 정부 지원도 없어지는 것 아닌가

▲이번 세제개편안은 출산·입양 세액공제를 소득재분배 효과와 지원 효율성을 감안해 재정(예산) 지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따라서 출산 지원이 축소된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다.

소득세 세액공제 방식은 소득세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고, 결정세액이 낮은 납세자는 온전히 지원받기 어려워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중산층에게 오히려 불리한 측면이 있다.

또 세액공제는 연말정산을 통해 사후적으로 환급받는 방식인 반면, 재정(예산) 지원으로 전환하면 출산·입양 시점에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재정지원 방안은 2027년 예산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존 출산세액공제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최대 공제액(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 이상의 혜택을 출산·입양 시 받을 수 있도록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월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년 세제개편안' 상세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재경부] 2026.08.01 rang@newspim.com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우대 제도 종료는 자영업자에 대한 증세 조치 아닌가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우대 공제율 축소(1.3%→1.2%)와 우대 공제한도 종료(1000만원→500만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한 특례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으로, 자영업자에 대한 증세가 아니다.

또 당초 도입 취지였던 신용카드 사용을 통한 세원 양성화 측면에서도 최근 카드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우대 특례의 필요성이 감소했다.

다만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적용기한은 2029년까지 3년 연장하고, 기본 공제율(1%)보다 높은 1.2%의 우대 공제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정된 우대 공제한도 500만원은 연간 카드 매출액 약 4억원 수준까지는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 영세 자영업자는 영향이 제한적이다.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전경. [사진=뉴스핌DB]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는 탄소중립 정책과 상충되는 것 아닌가

▲이번 세제개편안은 친환경차 보급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 제도는 2009년 도입 이후 보급 확대에 충분히 기여했다. 이에 탄소를 배출하는 하이브리드차보다 친환경성이 높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 정책 지원을 집중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을 종료할 예정이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개별소비세 감면이라는 일률적인 지원 방식에서 구매보조금 등 맞춤형 재정지원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구매보조금은 자동차 제조사의 국내 공급망 기여도와 연구개발(R&D) 역량 등을 고려할 수 있어 친환경차 국내 생태계 육성에 보다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정부는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재정지원 방안은 2027년 예산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차 개별소비세 감면 종료 시 국내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하이브리드차가 우수한 연비 등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구매보조금 폐지(2019년)와 취득세 감면 축소(2020·2021년), 폐지(2025년), 개별소비세 감면 축소(2025년) 등 제도 개편이 있었음에도 하이브리드차 신규 등록대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7.31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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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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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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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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