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21일 SK하이닉스 ADR을 편입했다.
- SK하이닉스 ADR은 미국 SMH반도체지수에 상장 두 달 만에 들어갔다.
- 국내 투자자는 원화로 HBM 대표주 포함 미국 반도체 ETF에 투자하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SMH와 동일하게 SK하이닉스 ADR을 신규 편입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 약 두 달 만에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포함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 HBM 대표 기업이 추가됐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기초지수 정기 변경에 따라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신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편입은 '미국SMH반도체지수'의 9월 정기 변경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약 두 달 만에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편입됐으며, 편입 비중은 약 4.8%다.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추종하는 미국SMH반도체지수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반에크 'SMH'의 기초지수다. SMH 역시 이번 정기 변경에서 SK하이닉스 ADR을 동일하게 편입했다.
SMH는 순자산 약 700억달러(약 97조원) 규모로 미국 상장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큰 상품이다.
국내 투자자는 KODEX 미국반도체 ETF를 통해 엔비디아와 TSMC, 브로드컴, ASML, 마이크론에 이어 SK하이닉스 ADR까지 포함한 미국 최대 반도체 ETF와 동일한 포트폴리오에 원화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편입으로 KODEX 미국반도체 ETF는 GPU와 ASIC,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에 이어 AI 메모리 분야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ETF는 AI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HBM과 첨단 메모리 기업의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에 편입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국내 투자자도 미국 상장 반도체 ETF를 통해 간편하게 SK하이닉스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를 지탱하는 반도체 산업은 거대한 성장 흐름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KODEX 미국반도체는 최신 산업 트렌드와 대표성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상품이라는 점을 이번 SK하이닉스 ADR 편입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