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은 19일 KODEX 머니마켓액티브가 개인 순매수 1위라고 밝혔다.
-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5325억원, 순자산은 7조9774억원으로 늘었다.
- 증시 변동성 속 파킹형 ETF와 달러형 ETF 수요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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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투자 대기자금을 단기 운용하는 '파킹형 ETF'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5000억원을 넘어서며 파킹형 ETF 가운데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5325억원을 기록하며 파킹형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자산은 1조2482억원 증가해 현재 7조97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조3128억원에 달한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신용등급이 높은 단기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돼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증시 조정으로 투자 대기자금이 늘면서 파킹형 ETF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파킹형 ETF는 예금처럼 단기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ETF 형태로 언제든 매매할 수 있어 투자 대기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된다.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계좌에서 적립금의 100%까지 편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미국 초단기 채권과 우량 금융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3개월간 개인 순매수 28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자산도 913억원 증가했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미국 초단기 채권 등 우량 금융자산에 투자하면서 달러 자산에도 함께 투자할 수 있어 달러 대기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