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자산운용은 4일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 첫 월배당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 이 ETF는 코스피200에 투자하며 콜옵션 매도와 배당회피 전략으로 월 현금흐름과 분배금 비과세 혜택을 추구한다.
- 액티브 운용으로 시장 국면별 옵션 전략을 조절해 상승장 참여와 하락장 완화를 동시에 노리고 은퇴자에 예측 가능한 월분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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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데일리 옵션 도입 시 즉각 활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4일 자사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월배당'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135원, 주당 과세표준액은 0원으로 분배금 전액이 비과세다. 분배락(분배금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 전일인 7월 29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약 2.13%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 전략을 활용해 월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상품이다. 액티브 전략을 통해 시장 국면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행사가·만기 등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상승장에서는 기초지수 상승 참여율을 높이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 수취를 극대화해 하락 충격을 완화한다. 콜옵션 매도 비중과 타깃 프리미엄 등이 정해져 있어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어려운 일반적인 패시브 커버드콜 상품과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배당회피 전략을 통해 분배금 대부분을 비과세로 지급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락 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보유 주식으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직접 수취하지 않는다. 대신 배당락 후 낮아진 가격에 재매수해 매매차익을 추구한다.
주식 배당금은 분배 시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되는 반면, 매매차익은 분배 시 과세되지 않는다.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분배재원은 대부분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과 매매차익으로,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한다.
또한 해당 ETF는 향후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 도입 시, 이를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스피200 데일리 옵션은 현재 도입이 논의 중으로, 만기가 짧은 옵션을 활용하면 매도 빈도를 높일 수 있어 시장 국면에 따라 보다 정교한 운용이 가능하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시장 국면에 맞는 액티브 운용을 통해 상승장에서는 지수 상승에 참여하면서 분배금 대부분이 비과세인 상품"이라며 "분배금을 생활비로 활용하는 은퇴자들은 매월 달라지는 과세 비중으로 인해 들쭉날쭉한 분배금에 대한 고민 없이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