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솔제지가 식품 포장재 판매 호조와 관세환급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배 이상 급증했다.
30일 한솔제지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8억4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2.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27억4300만원으로 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9억6400만원으로 253.3% 급증했다.
한솔제지는 글로벌 K컬처 확산에 따른 포장재 수요 증가와 감열지 가격 상승, 관세 환급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글로벌 K-컬처 확산에 따른 백판지 판매 증가와 감열지 가격 상승, 미 상호관세 무효화에 따른 관세환급 효과가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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