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h수협은행이 28일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로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 AI투표·블라인드 심사로 예선 상위 10개 과제 선발해 한 달간 고도화했다
- 웹소설 IP·사주 데이터·해양 미식 플랫폼 등 3개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웹소설·사주 등 이색 아이디어 선정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Sh수협은행이 임직원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28일 Sh수협은행은 내부 아이디어 공모 프로그램 '쇼미 더 아이디어'의 최종 발표 행사를 마무리하고 우수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공모를 넘어 아이디어 발굴부터 고도화, 실행 가능성 검토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됐다. 총 145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 고객 경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특히 공정한 평가를 위해 AI 기반 자체 투표 시스템과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직급과 소속을 배제한 상태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투표와 함께 관리자급 평가단의 심층 심사가 병행돼 객관성을 높였다.
예선을 통과한 상위 10개 과제는 전담 개발자와 매칭돼 약 한 달간 구체화 과정을 거쳤다. 최종 발표에서는 제안자가 직접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100명의 현장 평가단이 즉석 투표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최종 선정된 상위 아이디어는 기존 금융권 틀을 벗어난 창의성이 특징이다. 1위는 웹소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 방안이 차지했으며, 2위는 사주 데이터를 접목한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 3위는 해양 미식 콘텐츠 기반 플랫폼 구축 방안이 선정됐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임직원의 창의적 발상과 실행 의지가 조직의 중요한 자산임을 확인했다"며 "이번에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