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브라질리아 정상회담 뒤 상파울루로 이동했다
- 이 대통령은 브라질 외교당국 환송 속에 상파울루에서 동포 오찬과 비즈니스 회의를 연다
- 양국 정상은 140분 회담에서 공급망 협력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개 추진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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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예정
제조-인프라, 첨단산업 협력 논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상파울루로 떠났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40분께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상파울루로 이동했다. 브라질 측에서 치아구 포지우 외교부 의전장, 수잔 클리방크 외교부 아태차관보, 빠울루 마틴스 외교부 아태국장이 참석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한국 측에서는 장현철 주브라질대사관 공사가 환송 행사에 참석했다.

수잔 클리방크 외교부 아태차관보는 이 대통령에게 "다시 오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빠울루 마틴스 외교부 아태국장이 "브라질리아가 좋으셨길 바란다"고 인사하자, 이 대통령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브라질리아에서 상파울루로 이동한 이 대통령은 동포들과의 오찬 간담회와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일정을 갖는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모여 제조-인프라, 첨단산업, 소비재-유통 등을 두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기업인들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대표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문재영 HD건설기계 대표가 참석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브라질에 도착했다. 룰라 대통령과 약 140분간의 마라톤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공급망 협력에 공감대를 세웠다. 또 한-메르코수르(Mercosur·남미 공동시장)와의 무역협정(TA) 재개를 위해 양국은 실무그룹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