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4일 2026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연수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 루마니아 등 6개국 의사·치과의사 21명이 4주간 국내 8개 의료기관에서 임상 참관 연수를 수료했다.
- 진흥원은 현장 지도와 사후관리로 전략국과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의료 해외진출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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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전수 넘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2026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연수'에서 해외 6개국 의사·치과의사 21명이 4주간의 임상 참관 연수를 완수하고 수료를 마쳤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진흥원)은 지난 24일 '2026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는 해외진출 또는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국가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총 32개국 761명의 해외 의료인을 배출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올해는 루마니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의사·치과의사 21명이 참여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 병원, 명지 병원, 성애 병원, 양산부산대 병원, 인하대 병원, 원광대 병원, 조선대 치과 병원, 한국의학연구소 대구분사무소 등 8개 의료기관에서 약 4주간의 임상 참관 연수를 수행했다. 의료인 21명이 4주간의 초청 연수를 마치고 수료까지 완료했다.
올해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는 의료기술 전수를 넘어 전략국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수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몽골과 루마니아 등 전략 협력국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수생을 선발하고 국내 의료기관과 의료인 간의 장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했다.
새로 도입한 현장 지도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진은 연수 종료 이후 현지를 방문해 연수생의 현업 적용도를 점검하고 후속 협력 과제를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연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온라인 임상술기 교육과정을 병행하고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견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임영이 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장은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는 해외 의료인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국내 의료기관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현장 지도 활동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