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27일 김나영 전 AWS 코리아 금융총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 김나영 대표는 블록체인·AI 기반 금융 디지털전환을 지원해왔으며 고파이 미상환 문제 해결과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 고팍스는 금융당국과 소통을 강화하고 VASP 갱신 등 과제 해결에 나서는 가운데 바이낸스도 새 경영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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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 총괄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국제재무분석사(CFA)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AWS 코리아에서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블록체인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원했다.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블룸버그 한국대표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고팍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오랫동안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고파이(GoFi)' 미상환 문제 해결에 나서고,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신임 대표는 "고파이 자금 상환과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고파이 고객들의 미상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비롯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지만, 철저한 내부통제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금융당국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고팍스의 지분을 보유한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은 "바이낸스는 고팍스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새 경영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