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1일 중국 A주 4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 상하이지수는 0.97% 오른 3949.91로 마감했다
- 제약·바이오와 부동산이 강세였고 귀금속은 약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730.02(+89.15, +0.65%)
촹예반지수 3399.59(+26.91, +0.80%)
커촹50지수 1657.48(+4.85, +0.29%)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1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7% 상승한 3949.91, 선전성분지수는 0.65% 오른 13730.02, 촹예반(創業板)지수는 0.80% 뛴 3399.59, 커촹50(科創50)지수는 0.29% 상승한 1657.4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2조481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8억 위안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소폭 줄었지만 전체 종목 가운데 4500개 이상이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A주는 전반적인 위험선호가 회복된 가운데 정책 기대가 높은 제약·바이오와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동시에 딥시크·스마트의료 등 AI 및 첨단기술 관련 테마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장세였다. 지수는 1% 안팎 상승했지만 거래대금은 오히려 소폭 감소했다는 점에서, 시장 전체의 강한 추세적 매수보다는 업종과 테마를 중심으로 한 선택적 순환매 성격이 강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서비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혁신약, 화학제약, 부동산 등이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귀금속 업종은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종은 단순한 단기 테마를 넘어 정책 기대가 더해지면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서 혁신약 산업의 성장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되면서 신약 개발, CRO, 의료서비스 등 관련 산업 전반으로 정책 수혜 기대가 확산됐다. 실제 이날 장 초반부터 의료서비스와 CRO, 혁신약이 동시에 강세를 나타냈다는 점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됐다.
부동산 역시 정책 기대가 다시 부각된 영역이다. 최근 여러 지방에서 공적금과 주택대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주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부동산주로 유입됐다. 다만 이날 주가 움직임은 개별 기업의 실적 개선보다는 정책 기대와 수급 요인의 영향을 함께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귀금속은 최근까지 상대적으로 강했던 방어적 성격의 자산에서 자금이 빠져나오는 모습이 나타났다. 미국 금리 상승과 추가 긴축 가능성이 금 가격 및 관련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중국 귀금속주에도 차익실현 압력이 높아졌다. 이는 이날 시장에서 나타난 '성장·정책 테마 강세, 방어성 자산 약세'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487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521 위안) 대비 0.0034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