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레인은 27일 이사회 열어 9월22일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했다.
- 임시주총에서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해 약215억원 누적결손금 보전 안건을 상정한다.
- 안건 승인 시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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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어레인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액과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9월 22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함께 의결권을 행사할 주주를 확정하기 위한 기준일 설정도 의결했다.
임시주주총회에는 자본잉여금 가운데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약 215억원 규모의 누적결손금을 보전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에어레인은 상장 이전 발생한 회계상 손실이 누적되면서 결손금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누적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제표상 자본구조를 정비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은 자본잉여금 일부를 결손금 처리에 사용하는 회계 절차다. 해당 안건은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회사는 안건이 승인되면 누적결손금이 정리돼 향후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회계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자본 항목을 조정하는 절차로, 회사로 현금이 새로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는 "상장 이전부터 누적된 회계상 결손금을 정리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며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해 약 215억원 규모의 결손금을 보전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