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7일 이란 핵합의 조건을 밝혔다.
- 이란이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지 못해야 한다고 했다.
- 미국은 핵 프로그램 포함을 원했으나 이란안은 거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미국 봉쇄 해제 등 조건 충족돼야 핵 협상 가능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란과의 합의는 이란이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그리스 아테네에서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 그것으로 끝이다"라며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은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적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하는 동안에는 이란이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의 명확한 레드라인"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접촉했다. 당시 이란은 카타르 중재자를 통해 미국 측에 제안서를 전달하며, 이 제안이 수용될 경우 7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고 역내 적대 행위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안에는 모든 전투 중단,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봉쇄 해제, 최소 120억 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 해제와 석유 제재 유예 등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미국은 이 제안을 거부했다.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협상에 포함시키기를 원하고 있지만, 이란은 미국이 앞서 제시한 조건을 먼저 충족해야 핵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