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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폭염 비상…서울시, 취약계층 보호·도심 열섬 저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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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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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27일 폭염 예보에 따라 종합대책을 추진했다.
  • 취약계층 보호·무더위쉼터·쿨링포그 확대로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 야외근로자 작업조정과 폭염대피소 운영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더위 쉼터 4000여 곳 운영
온열질환 감시체계·홍보 강화
쿨링로드·쿨링포그 시설 증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장마가 끝난 이번 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실·본부·국과 자치구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독거어르신,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은 물론 야외노동자에 대한 보호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더욱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차 등 현장 조치가 즉시 이뤄지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생활권 내 폭염 안전망 구축을 중심으로 한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숙인과 쪽방 주민, 어르신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응급구호반을 통해 전용 무더위 대피공간과 밤더위 대피소, 방문간호 등 대처도 이뤄지고 있다.

보라매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사진=서울시]

독거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의 경우 폭염특보 발효 시 사회복지사가 직접 전화·방문해 집중 관리한다. 매일 약 5만 명의 취약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서울형 긴급복지와 에너지바우처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금액은 4인 가구 기준 199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만원 인상해 지원하고, 여름철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7~9월 전기요금에 자동 적용한다.

야외 근로자 보호도 강화된다. 건설공사장과 공공일자리 사업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 주의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과 옥외 작업 단축을 권고하고 있다. 또 배달기사와 대리운전기사들을 위한 이동노동자쉼터 30곳을 운영해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노숙인·쪽방주민, 이동노동자 대상 보호·냉방물품 제공, 무더위쉼터·쿨링포그 운영 등을 지원하고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현장의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무더위쉼터는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4000여 곳에서 진행 중이며, 폭염특보 발효 시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한다. 야간 대피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폭염 응급대피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치구 청사를 폭염특보 기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현장 점검도 강화했다. 대책기간 중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5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더위쉼터의 실제 개방 여부와 냉방 상태,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안전누리 폭염저감시설 안내도 [자료=서울시]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쿨링로드, 쿨링포그, 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도 늘린다. 시청역~숭례문 등 주요 구간의 '쿨링로드'는 신규 구간을 포함해 19곳, 총연장 5.67㎞까지 넓힌다. 쿨링포그는 기존 187개소에 53개소를 추가한다. 횡단보도·광장·공원 등에 그늘막을 늘리고, 노후·훼손된 시설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도 가동 중이다.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서울시와 자치구에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71개소와 연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도 운영 중이다.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염 행동 요령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재난문자, 서울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가까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와 운영 정보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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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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