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가 24일 2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급감했다
- 생산 차질·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 현대차 주가가 이날 오전 7%대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현대차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20% 넘게 감소하면서 24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 차질과 관세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7.06%) 내린 4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전날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9조2153억원, 영업이익 2조85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조8880억원, 영업이익률은 5.8%를 기록했다.
글로벌 도매 판매는 99만1885대로 전년 동기보다 6.9%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엔진 밸브를 공급하는 부품사 화재 여파로 판매가 16.4% 줄었고, 생산 차질이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에 집중되면서 판매 물량과 차종 믹스가 동시에 악화됐다.
관세 부담도 이어졌다. 현대차는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관세 납부액이 1분기와 비슷한 약 9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1.1%포인트 오른 82.2%를 기록했다. 다만 평균 달러/원 환율이 1502원으로 상승하면서 판매 감소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