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란 혁명수비대가 21일 바레인 아마존 인프라를 공격했다고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다.
- 이란은 AWS 바레인 데이터센터를 반복 공격하며 미국의 AI기반 군사작전에 상징적 보복을 가했다.
- 미 중부사령부는 연속 공습으로 이란 군사시설을 타격했고, 이란도 쿠웨이트·바레인 미군 시설을 보복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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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이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바레인에 위치한 미국 빅테크 기업 아마존(AMZN)의 인프라를 공격했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다.
바레인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터가 자리한다. 혁명수비대는 지난 3월과 4월에도 아마존 클라우딩 플랫폼인 AWS의 '바레인 리전' 설비를 공격해 서비스 장애를 초래한 바 있다.
이란이 역내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를 노리는 것은 실효성보다 상징성이 더 크다. 미국의 대(對) 이란 군사작전 수립과 정보 분석에 AI기반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는 데 대한 일종의 보복 조치다.
로이터는 해당 공격에 대해 아직 바레인측의 공식 확인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공습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열흘 연속 이어진 공습이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에서 이란 군 지휘소와 해상 전력, 미사일 및 드론 발사시설, 방공 시스템 등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도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에 보복을 가했다.
타스님과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쿠웨이트 아흐메드 알자베르 공군기지를 공격해 조기경보 레이더와 미사일 방어 레이더 시스템, FPS-117 레이더,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 방공 위성통신 시스템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