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방청·경찰청·해경이 20일부터 8월17일까지 초급간부 105명 대상 재난대응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 예비 간부들은 3주간 중앙소방학교·경찰대학·해양경찰교육원에서 화재진압·해상구조·범죄수사 등 전문 교육을 받았다.
- 대형 복합재난 통합훈련과 협력적 의사결정으로 기관 간 공조능력과 미래 현장 지휘관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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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소방청과 경찰청, 해양경찰청이 미래 재난 대응을 이끌 초급간부들의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합동 교육훈련에 나선다.
소방청은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각 기관 간부후보생 105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국민 안전을 책임질 소방·경찰·해양경찰 예비 간부들이 국가 재난 상황에서 기관 간 협업과 공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처음 도입된 이 교육과정은 기관 간 이해를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표적인 합동 프로그램으로,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미래 현장 지휘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중앙소방학교(충남 공주), 경찰대학(충남 아산),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에서 각각 1주씩 모두 3주 동안 기관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훈련은 화재진압과 해상구조, 범죄수사 실무 등 각 기관의 핵심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한 통합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기관 간 재난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조직문화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협력적 의사결정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박형열 중앙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이번 합동 교육훈련은 미래 현장 지휘관들이 서로의 역할과 강점을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