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티에스가 21일 코스닥 예비심사 통과했다고 밝혔다다
- 공랭식 열교환기 ACC·AFC 국내 유일 전 제품군 공급했다
- 매출·수주 급증 속 ORC 발전·폐열 회수 신사업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5년 매출 1427억원·수주잔고 1440억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다산그룹 계열사 디티에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0년 설립된 디티에스는 에너지 플랜트와 석유화학 시설, 발전소 등에 공랭식 열교환기를 공급하고 있다. 공랭식 복수기(ACC)와 공랭식 열교환기(AFC) 제품군을 모두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 ACC와 AFC 전체 제품군을 공급하는 기업은 디티에스가 유일하다. 디티에스는 서로 다른 구조의 공랭식 복수기를 설계할 수 있는 '투 타입(Two-Type) AC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핀(Fin)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아프리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등에 장비를 공급한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해외 환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초저소음 설계 관련 특허도 확보했다.

디티에스의 매출은 2023년 758억원에서 2025년 1427억원으로 88.3%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영업이익률은 18%를 웃돌았으며 같은 해 말 기준 수주잔고는 144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열교환기 사업의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티에스는 열교환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유기랭킨사이클(ORC) 발전시스템과 폐열 회수 솔루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산업용 ORC 발전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100~300℃의 중·저온 폐열을 전력으로 전환하는 설비다. 디티에스는 프랑스 에너지 기술기업 힛리프트(Heatlift)와 협력해 국내 제조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김중일 디티에스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주력 사업인 ACC와 AFC의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ORC 발전 등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