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가 20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로 급락했다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동반 하락하고 주요 대형주가 약세를 보였다
- 코스피 PER가 20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낙폭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코스닥도 2% 넘게 하락
"낙폭 과도한 상태…6000포인트 초중반 하방 지지력 확보"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내 증시가 20일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는 6600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50포인트(3.25%) 내린 6599.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1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3억원, 6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2.65%), SK하이닉스(-2.23%), SK스퀘어(-5.12%), 삼성전기(-0.47%), 현대차(-5.18%), LG에너지솔루션(-3.74%), 삼성바이오로직스(-0.64%), 삼성생명(-6.95%), KB금융(-4.09%)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우(0.52%)는 소폭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58포인트(2.22%) 내린 774.2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억원, 51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은 28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0.18%), 주성엔지니어링(1.22%), 원익IPS(0.14%), 삼천당제약(29.82%), 코오롱티슈진(3.2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4.98%), 에코프로(-5.38%), 레인보우로보틱스(-2.14%), 피에스케이(-1.59%), 리노공업(-0.83%)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8배로 2008년 금융위기 저점을 포함해 20년 이래 최저치까지 내려올 정도로 낙폭이 과도한 상태"라며 "6000포인트 초중반 레벨에서 하방 지지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주중 예정된 주요 이벤트를 통해 최근 연쇄 급락분을 얼마나 만회해 나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