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진군이 17일 나곡 등 지정해수욕장 5곳을 개장했다.
- 38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안전·편의시설을 정비했다.
- 유해 생물 차단과 구산 펫비치 운영 등으로 안심 물놀이와 반려동물 관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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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구산해수욕장 내 '구산 펫비치' 운영...반려견 동반 물놀이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여름 피서·관광객 맞이 지정 해수욕장 5곳의 정비를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일제 개장한다.
16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에 일제히 개장하는 지역 내 지정 해수욕장은 나곡·후정·망양정·구산·후포해수욕장 등 총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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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3일까지 총 38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울진군은 울진을 찾는 여름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완료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개장에 앞서 비치 클리너를 운용해 백사장에 밀려온 해초류와 해양 쓰레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모래를 고르게 정비하는 등 깨끗한 해변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 공중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도 마무리했다.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는 수상 안전 요원과 안전 관리 인력을 상주 배치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기상 상황과 해양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를 강화한다.

최근 동해안에서 상어와 독성 해파리 등 유해 생물 출현이 증가함에 따라 유해 생물 차단 그물망 설치와 상어 퇴치기 비치를 완료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증가하는 반려 인구의 수요를 반영해 구산해수욕장 내 '구산 펫 비치'를 운영한다. 반려견과 함께 해변을 이용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양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