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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 김민석 "메가프로젝트, 李정부 1과제…여당도 1사업으로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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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전 총리가 7일 메가프로젝트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 전당대회를 당과 국가 방향을 정할 분기점이라 규정했다
  • 지방주도 성장과 민관협력으로 산업지도 재편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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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끝까지 뛴다 확신…민주당도 정책 전면전 나서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7일 "이재명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성공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1국가과제"라며 당 차원의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에서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 국가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한다"며 "정부와 대통령이 전력투구하듯, 여당인 민주당도 제1 사업으로 전력투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6.07.07 seo00@newspim.com

그는 이번 전당대회를 "당과 국가의 방향을 정하는 역사적 분기점"으로 규정하며, 첫 번째 토론 주제로 메가프로젝트를 선정한 배경도 이 같은 문제의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가프로젝트는 특정 지역 사업이 아니라 서남권에서 충청·영남으로 이어지는 산업지도 재편"이라며 "전국적 의미를 갖는 국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포괄하는 구조라는 점을 들어 "대한민국을 대체 불가능한 첨단 산업 국가로 전환시키는 핵심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민관 협력 모델도 핵심으로 제시했다. 김 전 총리는 "메가프로젝트는 민관 합동과 당정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낼 사업"이라며 총리 재임 시 추진한 새만금 현대차 투자 사례를 언급, "범부처 협력으로 기업 투자 장애를 신속히 해소한 경험을 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기업과 정부 간 관계가 투명한 민주적 파트너십 단계에 진입했다"며 "초거대 기업과 정부가 공정한 협력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권 일각의 '기업 압박' 주장에 대해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낡은 인식"이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균형발전을 넘어 지방주도성장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6.07.07 seo00@newspim.com

이날 김 전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도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날까지 단 1도의 레임덕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대통령은 끝까지 뛰는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무회의를 통해 확인되는 정책 추진 속도와 압박감 수준을 당도 공유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정부를 뒷받침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하면 앞서가는 정책 경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당대회 이후 메가프로젝트와 메가체인지 과제는 당대표가 직접 책임지고, 의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하는 체제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지방 주도 성장 전략도 주요 축으로 제시됐다. 김 전 총리는 "광주·전남 통합을 시작으로 통합 지역이 더 많은 인센티브와 투자를 유치하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변방으로 여겨졌던 지역이 성장의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는 이번 전당대회의 의미를 거듭 강조하며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황금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 전 총리가 제안한 '연속 토론회'의 첫 일정으로, 메가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년 정책, 당 통합, 당원주권 및 AI 민주주의 등 핵심 의제가 순차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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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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