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늦은 장마에 6일 인바이오·경농이 주목받았다.
- 집중호우와 태풍 우려로 병해충·습해 위험이 커졌다.
- 성보화학·조비 등도 작물보호제·비료 수혜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예년보다 늦어진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작물보호제와 비료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이 커진 데다 태풍 영향까지 겹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농작물 관리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늦은 장마와 함께 제9호 태풍 바비(BAVI)의 영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장마와 태풍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질 경우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태풍을 통해 해충이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도 있다. 또한 집중호우 이후에는 토양 유실로 비료 사용이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인바이오를 비롯해 경농, 성보화학, 조비 등 관련 기업들이 장마철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장마와 집중호우로 침수된 토양에서는 산소 부족으로 식물 뿌리가 약해지고 부패가 진행되면서 역병, 탄저병, 흰가루병 등 각종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고추, 토마토, 감자, 오이 등 밭작물은 습해에 취약해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어 예방 중심의 작물보호제 사용이 중요하다.

대표 수혜주로 '인바이오'가 꼽힌다. 인바이오는 석회황 기반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비료,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 173개 품목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 병해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에타복삼+피라클로스트로빈 액상수화제(선승), 플루아지남 액상수화제(후론골드), 아족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두루두루) 등 예방 및 치료용 살균제 중 사용이 편리한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한다.
'경농' 역시 국내 대표 농업 전문기업으로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는 물론 비료와 종자 등 다양한 농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폴리오골드'는 장마철 많이 발생하는 역병·탄저병·노균병 방제용 살균제로 판매되고 있다.
이외 성보화학, 팜한농, 조비, 남해화학 등도 관련 수혜주로 언급된다. 성보화학 및 팜한농은 살균제, 살충제 등 작물보호제 관련주, 조비와 남해화학은 비료 관련주로 꼽힌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