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당국은 2일 베이징 경비행기 충돌을 개인적 원인 사건으로 발표했다.
- 조종사 류모씨는 이륙 후 구역을 이탈해 시틱타워와 충돌해 숨졌다.
- 부상자 13명은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중국 베이징의 최고층 건물에 충돌했던 경비행기와 관련해 중국 당국이 "개인적 원인으로 인한 사건"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구는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조사 결과 "개인적 원인으로 인해 일어난 공공안전 위해 사건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사고 경비행기 조종사는 베이징시 출신인 류모(남·66)씨로 확인됐다.
당국은 류씨에 대해 "자유직업자(프리랜서)로 이혼 후 독거 생활을 했고 2021년에 스포츠 비행 면허, 2024년에 개인 비행 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건 발생 당일 오후 류씨는 베이징 내 핑구구의 한 통용(일반)공항에서 비행기를 조종해 이륙한 뒤 동반 비행과 단독 비행을 차례로 수행했다"며 "단독 비행 도중 설정된 구역을 이탈해 공항과 연락이 두절됐고 이후 고층 건물과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했다.
당국의 조사 결과 류씨는 불면증과 불안 증세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씨의 일기에는 '생을 끝내겠다'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당국은 또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 13명은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이 가운데 1명은 퇴원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5시 55분 차오양구 동삼환(東3環) 인근에서 해당 경비행기가 베이징 109층짜리 건물인 중신그룹 빌딩 '시틱타워'에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