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수십조원 미사용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이 대통령은 민간소비 회복 흐름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진작 대책과 지역화폐 활용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지난해 6월 기준 숨은 금융자산이 18조원 이상인데 캠페인에도 90%가 남아 있어 정부가 적극적 활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수십조 원에 달하는 미사용 멤버십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8회 국무회의 겸 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창출의 또 다른 기반은 실질적인 소비능력, 소비활력 제고"라며 "1분기 민간소비가 회복 흐름을 보이기는 했는데 이를 더 가속화하려면 더 다양한 소비 진작 대책이 추가로 더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큰 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미사용된 멤버십 포인트 등을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카드결제, 쇼핑, 멤버십 가입을 하면 소위 적립되는 포인트가 있는데, 포인트 중 사용되지 않는 게 많다. 몰랐거나 쓸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해서 사용되지 않고 숨어 있는 포인트가 수십조 원에 이른다"며 "수십조 원의 각종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에서 쉬고 있는, 숨어 있는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 적극적으로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금융당국의 집계 결과 지난해 6월 말 기준 숨은 금융자산(미사용 카드 포인트, 미거래 투자자예탁금, 미수령 배당금 등) 규모는 18조4482억 원에 달했다. 금융당국과 각 금융협회가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해 약 1조6000억 원이 금융소비자에게 돌아갔으나 여전히 90% 상당의 숨은 자산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