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운주가 21일 예멘 후티 반군 해상 봉쇄 선언으로 강세를 보였다.
- STX그린로지스 등 국내 주요 해운주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했다.
- 홍해 인근 해협 봉쇄 우려로 글로벌 물류·에너지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홍해 항로 차질 우려 부각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해운주가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 선언에 따른 물류 차질 우려로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전 거래일보다 785원(18.96%)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흥아해운(8.24%), KSS해운(0.51%), HMM(0.50%) 등도 상승세다.

후티 반군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눈에는 눈이라는 원칙에 따라 사우디 적에 대한 해상 금수조치(maritime embargo)를 선언한다"며 해당 조치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후티는 봉쇄의 구체적인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항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해협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주요 해상 물류 통로로 꼽힌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티의 봉쇄 선언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해상 물류와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고, 이에 해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