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3∼25일 국정 수행 지지율 51%를 기록했다.
- 긍정 평가는 외교, 경제·민생이, 부정 평가는 경제·민생·고환율과 부동산·선거·선관위가 주된 이유였다.
- 진보·40대·50대·광주·전라에서 지지율이 높고 대구·경북과 20대에서 가장 낮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정평가 41%로 갤럽조사 40% 첫 진입
긍정평가 51%, 취임 이후 최저치 기록해
여당인 민주당 41%, 야당 국민의힘 27%
'외교·경제·민생' 긍정평가 주요 요인 꼽아
'경제·민생·고환율·부동산' 부정평가 요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5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1%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24%)가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15%)였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5%)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 정책과 부실·부정 선거·선관위 문제가 각각 10%씩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긍정평가 2주 전보다 6%p 빠지고 부정평가 6%p 올라
한국갤럽은 6·3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주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6월 4일 취임한 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중 51%는 한국갤럽 조사 중 최저치다.
'잘하고 있다' 51%로 2주 전 조사 57%보다 6%포인트(p) 빠졌다. '잘못하고 있다' 41%로 6%p가 올랐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부정 평가가 40%대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직무 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4%로 가장 높았다. 경제·민생이 15%로 뒤를 이었다. 서민 정책과 복지가 7%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고환율이 15%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정책과 부실·부정 선거, 선관위 문제가 각각 10%씩 나왔다.

◆선거 직후 선관위 문제…'경제·부동산' 부정평가 요인
한국갤럽은 "이번 주는 정당 지지 구도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평가만 달라졌다"면서 "6·3 지방선거 직후 직무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지적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제는 현재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이번 주는 다시 경제와 부동산 이슈가 최상위에 자리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가 긍정 평가 75%, 인천·경기 52%로 과반을 넘었다. 부산·울산·경남(PK) 49%, 서울 48%, 대전·세종·충청 46%였다. 광주·전라와 인천·경기를 빼고는 모두 과반을 밑돌았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TK)은 32%로 가장 낮았다.
연령대 별로는 민주당 핵심 지지층 40대·50대에서 긍정 평가 61%로 과반을 훌쩍 넘어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연령대는 20대로 36%였다. 30대는 47%, 60대 49%로 과반에 조금 못 미쳤다. 70대 이상은 50% 지지도를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81%, 중도층 51%가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의 긍정 평가는 25%였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41%, 제1야당인 국민의힘 27%였다. 민주당은 2주 전 조사에서 변화가 없었다. 국민의힘은 2%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4%,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3%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