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중소 제조업 AX 지원 의지를 밝히며 디엔비 등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중소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AX가 필수라며 진단·기술·설비·교육 등 전방위 지원을 요청했다.
- 김 장관은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에 노동과 사람의 가치가 기술 발전과 공존하는 비전을 담고 고용서비스·취약계층·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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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AX(인공지능 전환)는 첨단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 제조업의 도약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AX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빵류 제조업체 디엔비를 찾아 AX 현장 간담회를 열고 "AI(인공지능)와 결합해 직무 전문성을 높여 일하는 방식과 구조를 효율적으로 바꾸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AI를 활용하는 것이 노동이 있는 AI 전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제조기업의 AX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디엔비 외에도 초정밀 레이저 가공장비 제조업체 21세기, 화장품 제조업체 나담코스, 조리식품 제조업체 밀라노푸드시스템 등이 참석했다.

디엔비는 제조·포장 등 공정 자동화를 통해 향상된 생산성을 바탕으로 매출을 늘리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공정은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고용을 창출한 기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상시근로자 규모는 78명이었으나 2024년 6월 88명, 지난해 6월 91명을 거쳐 이달 기준 100명으로 늘었다.
이날 간담회장을 찾은 기업들은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해결하기 위해 AX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진단과 기술·설비 지원,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지원도 주문했다.
김 장관은 "현장 간담회 노사의 의견을 반영해 조속히 발표 예정인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에 노동과 사람의 가치가 기술의 발전과 공존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비전을 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앞서 이날 오후 2시경 서울에서 보건의료산업 노사대표 초청간담회에서도 AI 전환을 대비한 고용영향 선제 모니터링, 일자리 발굴 및 고용서비스 강화, 청년·중장년·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