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이크론이 25일 개장 전 뉴욕에서 실적 호조로 17% 급등했다.
- AI 데이터센터와 HBM 등 메모리 수요가 견조해 샌디스크·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장비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엔비디아·AMD·인텔 등 AI 반도체주도 반등하며 AI 투자 둔화·수익성 우려가 완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메모리주·장비주 동반 강세
엔비디아·AMD 반등…AI 투자 논란 진정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이크론(MU)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과 강력한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최근 제기됐던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된 영향이다. 투자자들은 AI 데이터센터와 메모리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며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 마이크론 17% 급등…AI 메모리 수요 재확인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메모리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마이크론(MU)은 17%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25.1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20.78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매출은 414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358억5000만달러도 크게 상회했다.
마이크론은 현재 분기 매출 전망치를 약 500억달러로 제시하며 AI 데이터센터와 HBM 수요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고객 등을 중심으로 약 220억달러 규모의 장기 구매 계약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메모리주·장비주 동반 강세
마이크론의 호실적은 메모리 업종 전반으로 확산됐다.
▲샌디스크(SNDK)는 15% 넘게 급등했고 ▲웨스턴디지털(WDC)은 13% 상승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도 강세를 나타냈으며 ▲램리서치(LRCX) ▲KLA(KLAC)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등 반도체 장비업체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시장은 최근 제기됐던 AI 투자 둔화 우려가 과도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웃돌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다시 커지고 있다.
◆ 엔비디아·AMD 반등…AI 투자 논란 진정
AI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NVDA)는 상승세를 보였고 ▲AMD(AMD)는 3% 이상 올랐다. ▲인텔(INTC)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시장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비용 증가와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되며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았지만, 마이크론의 실적이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캐피털닷컴의 다니엘라 해서른 수석 시장분석가는 "마이크론 실적은 AI 투자 사이클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 한 AI 관련 종목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