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관악구 반지하 밀집지역을 찾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서울시는 반지하 물막이판 2만3094가구 중 77.2% 설치했고 미설치 가구엔 이동식 자재를 배치했다
- 반지하 수위 관측시설을 45개소로 확대하고 침수재해약자 925가구에 동행파트너 2206명을 매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마철을 앞두고 관악구 반지하 주택 밀집 지역을 찾아 반지하 수위 관측시설·물막이판·맨홀추락방지시설 등 각종 안전대책 추진 현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2022년 8월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관악구 반지하에 3명이 갇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세 명 중 1명은 13세 어린이였다.
오 시장은 22일 관악구 난곡로 저지대 일대를 방문했다. 이날 오 시장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에게 올해 서울시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및 안전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아울러 물막이판 설치 시연을 참관하고, 골목 도로변에 설치된 맨홀추락방지시설 및 반지하 레이더 수위 관측시설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상황에서 빗물이 주택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막이판을 설치 중이다. 현재 물막이판 필요 대상 2만3094가구 중 1만7837가구(77.2%)에 설치를 마쳤다. 설치 전인 가구는 이동식·휴대용 물막이판,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를 동주민센터 등에 전진 배치해 대응한다.
집중호우 시 골목길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해 주민 대피 등을 지원하는 반지하 레이더 수위 관측시설도 늘리고 있다. 작년 동작·관악·영등포 15개소에서 올해는 은평·강북·서대문·강서 등에 3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4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이동이 불편한 침수재해약자와 재해약자 동행파트너도 사전에 매칭했다. 침수 예보 발령 시 지정된 파트너가 침수재해약자 가구를 방문해 점검 및 대피를 돕는다. 올해는 침수재해약자 925가구 대상으로 동행파트너 2206명을 매칭했다.
또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AI 활용 침수예측시스템 ▲하천변 지능형 CCTV 시범 도입 등도 마련했다.
오 시장은 "우기가 다가오면 제일 걱정되는 게 생활 속에서는 저지대 침수"라며 "시스템과 매뉴얼도 중요하지만 체화된 대피 등이 반자동적으로 이뤄질 때 비로소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이 늘 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하도록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