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전KPS가 19일 AI 기반 원전 정비교육 시연을 참관했다
- 작업자가 3D 가상공간에서 AI 안내로 정비절차를 훈련한다
- 맞춤형 교육·원격정비지원으로 안전과 인적오류를 줄일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홍연 사장, XR 연료장전 시뮬레이터 시연 참관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체계 만들 것"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원전 정비교육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작업자가 3D 가상공간에서 정비 절차를 익힐 수 있는 지능형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전KPS는 지난 19일 XR(확장현실) 개발업체 스마트큐브를 찾아 'AI 기반 원전 연료장전 시뮬레이터 및 원격정비지원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원전 정비교육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연 시스템은 주요 설비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실제 작업 절차를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실제 설비를 활용한 교육의 시간·장소·안전관리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돼 작업자가 3D 가상공간에서 연료장전기, 직립기, 연료이송장치 등을 직접 조작하는 방식이다.
특히 AI가 훈련 과정에서 작업 순서, 장비 조작 방법, 유의사항 등을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기능이 적용돼있다. 이에 교육생이 3D 공간에서 특정 설비나 작업 단계를 선택하면 AI가 해당 장비의 역할과 조작 절차를 설명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은 복잡한 정비 절차를 실제 작업 흐름에 가까운 가상환경에서 AI 안내를 받으며 반복 훈련할 수 있다. 이 같은 훈련 방식은 작업자의 이해도 향상과 인적오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격정비지원 기능을 통해 현장 작업자가 작업 중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화면과 정보를 공유하고, AI 기반 절차 안내를 함께 받을 수도 있다.
한전KPS는 향후 AI 기반 연료장전 시뮬레이터를 통해 원전 정비교육을 지능형 맞춤 교육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고위험 작업훈련과 원격정비지원 분야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홍연 사장은 "원전 정비는 안전과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작업자가 복잡한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교육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