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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026 월드컵 22일 G조 벨기에-이란전, 악조건 분전하는 이란은 벨기에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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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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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와 이란이 22일 G조 2차전서 32강 분수령 맞대결을 치른다
  • 벨기에는 더 브라위너·루카쿠 앞세운 점유율 축구로 이란 두 줄 수비 공략에 나선다
  • 이란은 타레미 중심 역습·세트피스 노리며 벨기에 전환 수비와 세트피스가 승부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조별리그 벨기에 vs 이란 경기 분석(6월 22일)

6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유럽 강호 벨기에와 아시아 강호 이란이 G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놓친 두 팀의 맞대결로, 승점 3점을 가져가는 팀이 32강 진출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되는 분수령 경기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벨기에와 이란이 오는 22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태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벨기에-이란전전 안내사진(명령어 : 벨기에-이란 2차전 경기에 대한 안내 그래픽 제작해줘.)[사진=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6.21.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벨기에 (피파 랭킹 10위)
벨기에는 한때 피파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골든 제너레이션'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겪었다. 이후 3백 중심의 구조에서 포백 위주의 조직으로 전환하며 세대교체와 전술 개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최종 명단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토마 뫼니에, 악셀 비첼, 로멜루 루카쿠 등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여전히 핵심 축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라스트 댄스" 성격이 강한 스쿼드이고, 도쿠·트로사르 등 신세대 자원이 공격에 활력을 더해주는 구조다. 다만 이집트와의 1차전에서 선제 실점 후 상대 자책골로 간신히 1-1 무승부를 거두며, 기대 대비 무거운 스타트를 끊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란 (피파 랭킹 22위)
이란은 피파 랭킹 21위로 아시아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팀이며, 꾸준히 월드컵 본선에 오르고 있음에도 아직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아시아 무대에서는 강력한 수비 조직력과 피지컬, 세트피스를 기반으로 한 실리적인 축구로 "언더독 중 강팀"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

아미르 갈레노에이 감독은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26인 최종 명단을 확정하면서, 메흐디 타레미를 중심 공격 옵션으로 택하고 그동안 대표팀 에이스였던 사르다르 아즈문을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란은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두 번이나 뒤지면서도 2-2 무승부를 만들며 공격·세트피스의 위력과 함께, 수비 집중력과 전환 수비에서의 약점도 동시에 노출했다.

◆전술 및 매치업

벨기에는 4-2-3-1을 기본으로 하며, 포백을 중심으로 한 점유율 축구를 구사한다. 빌드업 시 더 브라위너가 하프스페이스와 중앙을 오가며 전환 패스, 라인 사이 침투 패스, 사이드 체인지 등을 통해 공격의 리듬을 만든다. 측면에서는 도쿠·트로사르 등 드리블에 능한 윙어들이 1:1 돌파와 안쪽으로의 컷인을 시도하고, 루카쿠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피지컬을 앞세운 등지는 플레이와 마무리로 공격의 종착점 역할을 한다.

수비에서는 예전처럼 극단적인 하이 프레스를 유지하기보다는 중블록을 형성해 라인 간 간격을 유지하고, 상대 전환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운영이 변했다. 그럼에도 공격 시 풀백이 높게 전진하는 구조 탓에, 볼을 잃는 순간 측면 풀백 뒤 공간과 센터백 옆 채널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란이 역습과 롱볼에 강점을 가진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벨기에는 라인 설정과 전환 수비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 포인트다.

[인글우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메흐디 타레미 1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이란 대 뉴질랜드 G조 1차전에 앞서 긴장한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2026.6.16 psoq1337@newspim.com

이란은 4-4-2를 기반으로, 수비 시 두 줄 수비 블록을 촘촘히 형성해 중앙 밀집도를 극대화한다. 전방에서 무리하게 압박하기보다는 미드존 이후 구간에서 강한 몸싸움과 파울로 상대 템포를 끊고, 탈압박 후 빠른 전환과 직선적인 전진 패스로 역습을 전개한다. 공격에서는 타레미가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를 겸하며, 2선과 측면 자원들이 침투와 세컨볼을 노리는 패턴이 핵심이다.

뉴질랜드전에서도 확인됐듯이, 이란은 세트피스·크로스 상황에서 여전히 강력한 제공권을 자랑한다. 다만 라인 정비가 안 된 상황에서의 전환 수비, 전·후반 초반 집중력 저하는 벨기에처럼 개인 퀄리티가 높은 팀을 상대로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벨기에가 높은 점유율과 하프스페이스 활용으로 이란의 두 줄 수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지, 그리고 이란이 벨기에의 풀백 뒷공간과 전환 수비 약점을 역습·세트피스로 얼마나 날카롭게 찌를 수 있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키플레이어

-벨기에 : 케빈 더 브라위너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중원의 공수 연결고리이자 창조성의 원천이다. 이란이 중앙을 강하게 밀집시킬 것이 뻔한 상황에서, 하프스페이스에서의 포지셔닝과 라인 사이를 가르는 전진 패스, 그리고 중거리 슈팅이 이란의 두 줄 수비를 깨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그가 압박에 묶이면 벨기에의 공격은 측면 크로스 위주로 단조로워질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곧 "점유율은 높지만 효율은 낮은" 패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세트피스 키커로서의 킥 퀄리티 역시 핵심 요소다. 이란이 박스 안에서 파울을 많이 범하거나, 위험 지역 프리킥을 자주 허용할 경우, 더 브라위너의 킥 한 번이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다.

-이란 : 메흐디 타레미 & 수비 블록
아즈문이 빠진 상황에서 이란의 최전방은 타레미 중심으로 재편됐다. 타레미는 단순한 골게터를 넘어, 등지기·연계·침투를 겸비한 포워드로, 벨기에 수비를 상대로 파울 유도, 세컨볼 싸움, 2선 연결의 허브 역할을 한다. 벨기에는 라인을 올리는 팀이기 때문에, 타레미가 한 번만 공을 잘 떨궈줘도 2선과 측면 자원이 곧바로 뒷공간을 파고들 수 있다.

수비 측면에서는 백포 라인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구성된 두 줄 수비 블록 전체가 이란의 키플레이어다. 이 블록이 더 브라위너의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루카쿠를 향한 크로스·침투 패턴을 얼마나 잘 추적·차단하느냐가 실점 수와 직결된다. 뉴질랜드전에서 드러난 전·후반 초반 집중력 저하, 전환 수비 시 간격 붕괴를 최소화해야 한다.

◆주요 변수

벨기에의 결정력과 심리적 압박
벨기에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집트를 상대로 승리를 놓쳤고, 자책골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이란전에서는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에, 경기 시작부터 라인을 높게 올리고 공세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전형적인 약점인 "점유율 대비 득점 효율" 문제가 다시 나타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함이 커지고 크로스 남발·중거리 의존도로 패턴이 단순해질 위험이 있다.

이란 입장에서는 초반 20분을 잘 버티고, 전반을 0-0 혹은 1실점 이내로 관리할 수 있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심리적 부담은 벨기에 쪽으로 더 크게 쏠리게 된다. 이 구도가 만들어지면, 역습·세트피스 한 번으로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미국 시애틀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벨기에 케빈 더브라이너가 지난 15일 미국 시애틀 스태디움에서 열린 이집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6.06.21 willowdy@newspim.com

이란의 전환 수비·집중력 회복 여부
이란은 최근 미국의 입국 제한 정책 때문에 경기 전날 입국해 경기 직후 당일 출국하는 스케줄로 고통을 호소한 바있다. 그런 체력 문제 때문에 뉴질랜드와의 1차전에서 두 번이나 뒤지는 등 수비 집중력과 전환 수비 문제를 노출했다. 벨기에처럼 하프스페이스 활용과 개개인의 킥 퀄리티가 높은 팀을 상대로 같은 수준의 실수를 반복할 경우, 실점은 더 쉽게 나올 수밖에 없다.

특히 전반 초반과 후반 시작 10~15분 구간은 이란이 반드시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구간이다. 이 시간을 무실점 또는 최소 실점으로 통과한다면, 이후에는 이란 특유의 피지컬·세트피스·역습 효율을 살려 언더독의 카운터 시나리오를 만들 여지가 커진다.

세트피스·제공권 싸움
양 팀 모두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변수다. 벨기에는 루카쿠, 장신 센터백, 뫼니에와 같은 자원들이 코너킥·프리킥 상황에서 강점이고, 이란 역시 타레미와 수비수들의 제공권, 정확한 킥을 갖춘 키커를 통해 세트피스에서 꾸준히 득점을 노려온 팀이다.

주심의 파울 기준, VAR 개입 여부에 따라 박스 근처 프리킥·PK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양 팀 모두 박스 안 수비 시 불필요한 파울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타레미·루카쿠 모두 박스 안 파울 유도 능력이 좋은 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세트피스 한두 번이 경기 내용과 무관하게 스코어를 바꿔버릴 수도 있다.

⚽ 종합 전망

경기는 피파 랭킹 9위 벨기에의 점유율 중심 공격과 피파 랭킹 21위 이란의 수비-역습-세트피스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객관적인 전력, 선수층, 개인 기량, 빅게임 경험을 종합하면 벨기에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정상 컨디션의 더 브라위너와 루카쿠를 전제로 할 경우, 벨기에가 경기 주도권을 잡고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란이 수비 블록의 집중력을 회복하고, 뉴질랜드전에서 보여준 세트피스·박스 안 제공권을 벨기에 상대로도 재현한다면, 스코어상으로는 생각보다 접전 양상이 나올 수 있다. 벨기가 전반 혹은 후반 초반에 선제골을 넣어 이란을 끌어내리면 벨기에 쪽으로 승부가 기울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이란이 끝까지 스코어를 타이트하게 유지한다면, 후반 한두 번의 역습·세트피스가 이 경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22일 벨기에-이란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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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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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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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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