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이 12일 인듐 수출 통제로 광모듈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인듐 인화물 가격이 250% 급등하며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중국은 인듐·인화물을 자국 기업과 데이터센터에 우선 공급하며 수출 허가는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인듐 수출 통제로 인해 미국의 데이터센터 건설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인듐 수출 통제로 인해 인듐을 원료로 하는 광모듈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모듈은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중국은 지난해 2월부터 인듐의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인듐을 수출하려면 사전에 중국 상무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인듐은 희토류가 아닌 희귀 금속이며,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전략 광물이다. 우리나라가 약 15%를 차지하며 2위 생산국가다.
인듐(In)의 화합물인 인듐 인화물(InP)은 광모듈의 필수 소재다. 중국이 인듐 인화물 수출 통제 조치를 도입한 이후 6인치 인듐 인화물의 가격은 250% 급등했다.
중국의 인듐 수출 통제를 완화하기 위해 미국의 광모듈 업체인 코히어런트의 CEO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동행했었다. 하지만 코히어런트는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국의 인듐 수출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으며, 인듐 수출 통제로 인해 데이터센터 건설 작업의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의 광모듈 업체는 자국에서 생산된 인듐 인화물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은 우선적으로 중국의 데이터센터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인듐 인화물 생산 업체들 역시 자국 내 기업들에게 우선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업체들은 중국 상무부에 수출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제한적으로 수출 신청이 허가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