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르코 앙상블이 11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 본부에서 특별 초청 공연을 했다
- 공연은 유럽의회 사무국 공식 초청으로 열렸고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g단조가 연주됐다
- 2024년 출범한 아르코 앙상블은 북미·유럽에서 문화 외교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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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속 연주단체 아르코 앙상블(ARKO Ensemble)이 11일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 본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유럽의회 사무국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의회 본부 내 '에스플러네이드 솔리다르노스크 1980' 라운지에서 열리며, 유럽의회 의원(MEP)과 각국 외교 사절단, 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의회 측의 요청으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오중주 g단조(Op.57)로 정해졌다. 전쟁과 갈등의 시대를 살아낸 작곡가의 대표작으로, 긴장과 화해, 고뇌와 희망이 공존하는 음악적 서사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아르코 앙상블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청년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형 연주단체다. 2024년 출범 이후 미국, 독일, 영국 등 북미·유럽 무대에서 문화 외교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AI 영화제(WAIFF 2026) 개막 무대에 올라 호응을 얻었다.
앙상블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그 울림을 통해 다름 속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