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엔비디아 팔고 삼성전자 담았다…RIA 가입 24만좌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투자협회는 21일 국내시장 복귀계좌 현황을 공개했다
  • RIA 통해 해외 빅테크 주식 팔고 국내 반도체·ETF로 자금 이동했다
  • RIA 양도소득 공제율이 5월 이후 단계 축소돼 투자자 주의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엔비디아·SOXL 등 차익실현 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매수
국내자산 잔고 1조2000억원 돌파, 40·50대 가입 비중 과반
6월부터 양도소득 공제율 단계적 축소…결제일 기준 유의 필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해외 빅테크 주식에 집중됐던 국내 투자자 자금이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와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금융투자협회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eshoring InvestmentAccount·RIA) 세제혜택이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 복귀계좌의 총 가입계좌와 잔고, 가입자 분포, 매매종목 등 현황을 공개하고 6월부터 변경되는 RIA의 양도소득 공제비율 등 주요 세제 혜택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자료=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RIA에서는 해외 빅테크 주식과 미국 레버리지 ETF를 매도한 뒤 국내 반도체·AI 관련 종목과 국내 ETF를 매수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해외주식 매도 상위 종목은 엔비디아(1801억원), 디렉시온 반도체 3배 ETF(SOXL·947억원), 테슬라(504억원), 알파벳A(451억원), 애플(365억원) 등이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780억원), SK하이닉스(667억원)를 중심으로 순매수가 집중됐다. 이어 현대차(146억원), KODEX200(134억원), TIGER 반도체TOP10(123억원), 삼성전자우(121억원) 등이 순매수 상위에 올랐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TIGER200 등 국내 대표 지수·AI 관련 ETF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RIA 가입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 누적 가입 계좌는 24만2856좌, 총 잔고는 1조944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는 "RIA에서 해외주식을 매도한 후 국내 주식․주식형펀드 등으로 유입됨에 따라 국내자산 잔고가 총 1조2129억원을 기록하며 외화 유입과 국내 증시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RIA를 가장 적극 활용했으며, 30대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입 비중은 40대(31%)와 50대(26%)가 전체의 과반(57%)을 차지했으며, 30대(21%)와 60대 이상(12%)이 그 뒤를 이었다. 잔고는 50대(32%)와 40대(27%)가 전체 잔고의 59%를 차지했고, 60대 이상(19%), 30대(15%) 순으로 잔고 규모가 컸다.

다만 금융투자협회는 세제혜택 축소 일정과 적용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IA의 해외주식 매도(결제 완료 기준)에 대한 양도소득 공제율은 5월 말까지 100%가 적용되지만, 6~7월에는 80%, 8월 이후 연말까지는 50%로 단계적으로 낮아진다.

특히 해외주식은 주문 체결일과 결제일 간 시차(T+1~T+2)가 존재하는 만큼, 5월 말까지 100% 공제받기 위해서는 단순 매도 주문이 아니라 결제 완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증권사별 결제 절차가 다른 만큼 투자자들이 사전에 거래 증권사 확인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세제혜택을 유지하려면 해외주식 매도대금을 결제일 이후 1년간 RIA 내 국내 상장주식·국내 주식형 펀드·예탁금 등으로 운용해야 한다. 또 RIA 외 계좌에서 해외주식이나 국내상장 해외투자 ETF 등을 순매수할 경우 세제혜택 공제액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 사항으로 제시됐다.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은 "국내시장 복귀계좌는 해외 시장에 머물던 유동성이 국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업계와 함께 투자 매력이 높은 다양한 국내 투자상품을 출시하여 국내시장 복귀계좌가 환율 안정과 생산적 금융에 기여하는 통로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금융투자협회]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