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의회

속보

더보기

[서울시의원 후보] '서남권'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구 과제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서남권 시의회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 서남권은 노후 주거지 정비·생활SOC·교통망 확충 등 '서남권 대개조' 과제가 쌓여 있어 이번 선거가 중간 평가 성격을 띤다
  •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시의회 의석은 국민의힘이 다수여서 서남권에서의 여야 일대일 대결 결과에 따른 의석 재편 여부가 주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2.0 사업…민심 평가는
11대 시의회, 국민의힘 18석 vs 민주 8석
교통 인프라·노후 주거지 개선 등 숙원 과제 해결 관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 서남권 지역 후보자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 7개 선거구에서 여야 후보들이 촘촘히 맞붙게 되면서, 수십 년째 누적돼 온 교통 인프라·노후 주거지 개선 등 서남권 숙원 과제 해결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서남권은 대체적으로 민주당 강세 권역으로 분류되지만 현재 11대 서울시의회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의석 재편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다.

◆ 교통·노후 주거…서남권의 오래된 숙제들

서남권은 서울 지도에서 생활·산업 벨트로 기능해 왔지만, 그 이면에는 오래된 구조적 문제가 켜켜이 쌓여 있다.

서남권의 가장 큰 과제는 노후 주거지 재정비와 생활 SOC 확충이다. 관악·구로·금천·영등포 등 곳곳에 밀집된 노후 다세대·연립주택지, 재개발·재건축 지연 지역이 주거 안전·환경 문제와 직결돼 왔다.

앞서 서울시는 이러한 과제를 풀겠다며 '서남권 대개조'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놨다. '서남권 대개조 2.0'에 따르면 7조3000억 원을 투입해 교통망 확충, 공업지역 재편, 녹지·공원·생활 SOC 확충,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실제 사업 속도와 성과를 두고 평가가 엇갈린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는 서남권 대개조 프로젝트 등에 대한 시민들의 중간 평가 성격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 사각지대 해소도 큰 쟁점이다. 강북횡단선·목동선·서부선·난곡선 같은 지하철·경전철 노선과 남부순환도로·국회대로 지하화, 서부간선도로·강남순환로 연장 등은 수십 년째 반복돼 온 서남권 최대 숙원으로 꼽힌다.

◆ 서남권, 민주당 강세지만 11대 시의회는 국민의힘 다수

서울 선거 지형에서 서남권은 대체적으로 민주당 강세 권역으로 분류된다. 강서·관악·구로·금천·영등포 일대는 지난 총선을 포함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꾸준히 앞서는 흐름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에는 이른바 '서남벨트'에서 민주당 지지층 결집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럼에도 현재 11대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석을 점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서남권 의석수도 국민의힘 18석, 민주당 8석, 무소속 1석으로, 국민의힘이 압도적이다.

때문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서남권 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우세 권역에서 국민의힘 다수 의석 구조를 유지할지, 아니면 표심에 맞는 의석 재편이 이뤄질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의 모습. [사진 = 뉴스핌 DB]

◆ 민주당 우세 권역 속 여야 전면전

이런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는 서남권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모두 '정면 승부'를 택했다. 강서·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양당이 1대1 대진표를 짠 상황이다.

강서구는 제1선거구부터 제6선거구까지 모두 여야가 후보를 내세운 전형적인 격전지다. 고찬양–한지산(제1), 장상기–강석주(제2), 박계홍–최진혁(제3), 송순효–김춘곤(제4), 홍재희–김경훈(제5), 김병진–신찬호(제6) 구도로, 강서 전역이 시의회 다수당 구도를 가를 핵심 전장으로 떠올랐다.

관악구에서는 공우석(제1)·주무열(제2)·임만균(제3)·김정애(제4)·김정우(제5) 등 민주당 후보들이 전면 배치됐고, 이 가운데 제4·5선거구에서 김호경·장현수 국민의힘 후보가 일대일 구도를 형성하며 관악의 전통적 진보 성향에 도전장을 내민다.

구로구는 김미주–서상열(제1), 김인제–최현석(제2), 박무영–박용순(제3), 박칠성–정성호(제4) 구도로 네 선거구 모두 여야 맞대결이 펼쳐진다.

금천구 역시 이인식–손민지(제1), 박희정–오봉수(제2) 후보가 각각 대결하는 구조다.

동작구에서는 김정환–장순욱(제1), 김경우–최민규(제2), 노성철–이수연(제3), 유용–이희원(제4) 후보가, 양천구에서는 최재란–이재식(제1), 윤종철–송건우(제2), 이광희–주광호(제3), 옥동준–강재훈(제4) 후보가 각각 맞선다.

영등포구는 고기판–김재진(제1), 전승관–김종길(제2), 박경만–차인영(제3), 양송이–김지향(제4) 구도로 4개 선거구 모두 여야 전면전이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