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외교부가 16일 이란 전쟁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이라며 휴전 유지와 해상 운송로 조속 재개를 촉구했다.
- 중국은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회담에서 전쟁 종식 필요성과 중동·국제사회 안정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 양국 정상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심화하고 경쟁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건설적 전략적 안정성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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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이란 전쟁과 관련해 "애초에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이라며 휴전 유지와 해상 운송로 조속 재개를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휴전 국면이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해상 항로는 가능한 한 빨리 재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란 전쟁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담 관련 질문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전쟁 종식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외교부 대변인은 "이 전쟁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고, 더 이상 지속될 이유도 없다"며 "조속한 해결의 길을 찾는 것이 미국과 이란 모두에 이익이 될 뿐 아니라, 중동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특히 휴전 이후 협상 재개 가능성이 열린 만큼 "그 문이 다시 닫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의 안정과 원활한 작동을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는 또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과 세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논의했으며, 일련의 새로운 공감대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시진핑 주석 방문 기간 회담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신뢰를 심화하며, 협력을 진전시키고, 세계에 "안정성(stability)"을 주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정상은 양국 간 새로운 "건설적 전략적 안정성(constructive, strategic stability)"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는 기존에도 언급된 외교적 틀로, 차이점을 관리하고 경쟁을 제한하며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개념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이란과의 합의 도출을 돕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는 중국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