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아가 15일 오션클린업 LA 강 정화 지원을 밝혔다.
- 오션클린업은 LA·샌가브리엘강에 인터셉터를 늘린다.
- 연간 최대 570톤의 플라스틱 해양 유입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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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기아가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의 미국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2022년 오션클린업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해양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활동을 통해 수거부터 분류, 제품 개발까지 협력하고 있다.
오션클린업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에서 LA 지역 강 정화 프로젝트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기아 미국법인 영업 담당 에릭 왓슨 부사장, 오션클린업 보얀 슬랫 창립자 겸 CEO, 롱비치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에 수거하는 '인터셉터' 시설을 확대 설치하는 것이다. 오션클린업은 이미 LA 발로나 크릭 하천에서 운영 중인 인터셉터 007을 통해 약 175톤 이상의 폐기물이 해양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LA 강과 샌 가브리엘 강에 인터셉터 시설을 새로 설치해 연간 최대 570톤 규모의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션클린업은 이를 플라스틱 오염이 심한 전 세계 30개 주요 해안 도시에서 해양 유입 폐기물을 감소시키는 '30개 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LA는 연간 수백 톤 규모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해양으로 유입되는 도시다. 에릭 왓슨 부사장은 "오션클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