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쓰리에이로직스는 15일 2026년 1분기 흑자전환을 발표했다
- NFC·RFID 핵심 칩 매출과 DPP 신규 수주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 회사는 DPP 통합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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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대표 근거리무선통신(NFC) 팹리스 기업 쓰리에이로직스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4% 증가하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매출액 61억2700만원, 영업이익 2억7400만원, 당기순이익 4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52%, 영업이익은 1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사업 구조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전략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턴어라운드의 주요 동력은 전세계 2위를 달리고 있는 솔루엠향 전자가격표시기용 NFC IC인 'TNB132M' 칩, 자동차 디지털키용 IC인 'TNR200'을 비롯한 핵심 제품군의 글로벌 완성체 업체향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디지털 제품 여권(DPP) 시장에서 쓰리에이로직스의 듀얼RFID 기술이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면서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난 점이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독보적인 NFC·RFID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단순한 실적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이번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DPP 관련 통합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주주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경영 철학 아래, 내실 있는 성장이 직원들의 복지와 주주 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우제 부사장은 "1분기 턴어라운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력과 회사의 기술력을 믿어준 주주들 덕분"이라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스템 반도체 기업으로서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압도적인 성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