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P모간체이스가 10일 코스피 목표치를 9000으로 상향했다.
- 강세 시나리오는 1만으로 조정하며 33%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 반도체 업황 개선과 지배구조 개혁을 핵심 펀더멘털로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JP모간체이스가 반도체 업황 개선과 기업지배구조 개혁, 산업 부문 성장 등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치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두 번째로 상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은 코스피 기본 목표치를 9000으로, 강세(bull-case) 시나리오 목표치를 1만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약 33%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앞서 JP모간은 지난 4월 말 코스피 기본 목표치를 7000, 강세 목표치를 8500으로 제시한 바 있다.
JP모간의 이번 목표치 상향은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코스피 목표치를 9000으로 올린 데 이어 나온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아시아 시장 가운데 가장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한국 증시 상향 근거로 제시했다.
은행은 코스피가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지표가 과열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시장의 핵심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JP모간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기술적 부담이 커질 수는 있지만, 메모리 사이클 환경과 지배구조 개혁, 테마형 성장 등 핵심 펀더멘털은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는 사이클 종료를 섣불리 예상하기보다 추가 상승에 대비한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전략가들은 앞으로 2년이 평균판매단가(ASP)와 출하량 증가에 힘입은 메모리 반도체의 지속적인 상승 사이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은 코스피 지수에서 약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코스피 상승분의 약 70%를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