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온코닉테라퓨틱스가 11일 1분기 매출 2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 64억원을 공시했다.
- 자큐보 매출은 전년比 229% 전분기比 48%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 자큐보 원외처방액 212억원 돌파하고 처방 순위 19위로 93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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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 1분기 매출 229억8000만원, 영업이익 45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특히 기술이전 수익을 제외한 자큐보 매출은 같은 기간 229% 늘어나며 자체 개발 신약의 국내 상업화 성과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성장세는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 155억8000만원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은 48% 증가했다. 자큐보 국내 매출 역시 같은 기간 48% 늘었다. 1분기가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보수적으로 형성되는 시기임에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자큐보의 원외처방 성장세도 실적 확대를 뒷받침했다. 자큐보정은 출시 6개 분기 만에 1분기 원외처방액 212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00억원을 돌파했다.국내 처방의약품 순위에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들을 제치고 1년여 만에 93계단 상승한 19위에 올랐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로 1118억원을 제시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1분기 실적이 자큐보의 매출 성장세 지속과 향후 기술이전 마일스톤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연간 목표 달성의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자큐보는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직접 개발해 허가받은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이다. 2024년 4월 국산 37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뒤 같은 해 10월 국내 출시됐다. 이후 적응증 확대와 구강붕해정 개발, 해외 21개국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등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은 자체 허가 신약인 자큐보의 빠른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라며 "자큐보를 통해 확보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네수파립 등 후속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해 수익 창출형 바이오 성장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